센터프로그램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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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
국가균형발전선언 20주년 기념행사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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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2024.01.18(목) 00:00 ~ 2024.01.27(토)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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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기간
2024.01.29(월) 15: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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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조건
일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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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대상
깨어있는 시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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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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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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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0원
- 신청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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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시민센터 활동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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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오는 1월 29일 월요일, 국가균형발전선언 20주년 기념 <국가균형발전선언 20주년, 균형발전2.0시대를 향하여> 행사가 열립니다.
노무현재단 회원과 깨어있는 시민 여러분을 공식 초청합니다.
행사는 심포지엄과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https://www.youtube.com/@443RohmoohyunFoundation)
일시 : 2024.01.29. 15시~19시
장소 :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301호
우리가 놓친 기회, 빚으로 돌아왔습니다.
“중앙과 지방 사이의 불균형이 이대로 더 가면 또 다른 지역주의의 대결이 생깁니다.
엄청난 문제 갈등의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 2003.1.18. KBS 특별 생방송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中 -
대통령님의 오랜 신념과 참여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치 예언처럼 지역 불균형은 갈등의 핵이자 재앙이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참여정부가 출범한 2003년 전체의 47.4%이던 수도권 인구는
2023년 말 과반이 넘는 50.7%에 달하고 있습니다.
향후 30년 내 전국 226개 시․군․구 중 37%가 소멸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0살을 맞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지방발전전략이라는 것은 지방자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아울러 멀리 내다보면 국민통합, 국가통합의 꼭 피할 수 없는 전략이라는 점도 있습니다.”
- 2003.02.12.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국순회토론회-제주지역 中-
어떤 1은 여타 1과 다른 의미를 갖기도 합니다.
단순히 1년이 더 지났다거나, 두 번째 10년 주기라는 데 의미 부여하는 기념행사가 아닙니다.
노무현재단은 ‘지방 불균형’이 분열의 지렛대로 사용되는 것을 막고,
균형발전으로 국민과 지방이 골고루 잘 사는 세상을 모색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균형발전2.0 시대의 빛이 되어 주십시오.
“균형발전 정책은 앞으로 위축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멈추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또 더 심하면 되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중략)
이제 국민 여러분께서 지켜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이 정책을 꼭 지키겠다고 마음먹으면 지킬 수 있습니다.”
- 2007.09.12 제주 혁신도시 기공식 축사 中 -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담긴 철학과 비전을 지키고 발전시킬 힘은 오로지 국민에게 있습니다.
노무현재단, 학계, 지방자치단체, 참여정부 정책 관여자가 두루 모여
균형발전2.0시대를 그려볼 다양한 프로그램에
회원과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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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내용
□ 토론 1 (15:00-16:00) 국가균형발전의 의미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방향
- 사회 : 소순창 (경기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 발제 : 강현수 (중부대 도시행정학과 교수)
이정훈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단장)
- 토론 : 김상봉 (고려대 정부행정학부 교수)
이국운 (한동대 법학부 교수)
진종헌 (공주대 지리학과 교수)
민 기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 토론 2 (16:10-17:30) 국가균형발전선언의 의의 및 균형발전정책 20년 평가
- 발제 : 이민원 (제2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 토론 : 성경륭 (제1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춘희 (전 세종특별자치시장)
김두관 (국회의원)
송재호 (국회의원)
□ 기념식 (18:00-19:00) 국가균형발전 선언 20주년, 균형발전 2.0시대를 향하여
- 환영사 :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 영상메시지 : 문재인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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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정보
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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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요건
- 깨어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 동행3인까지, 총4인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참여하실 프로그램을 묻는 설문에 참여해주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 문의 : 1688-0523(내선 7번)
※ 미신청자는 현장에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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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승인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