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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세 명화극장 ⑥] 액션·누아르·코믹·멜로 ‘노다지’ 상영회](../data/new_center/202311/202311211700545207.jpg)
[사사세 명화극장 ⑥] 액션·누아르·코믹·멜로 ‘노다지’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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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2023.11.21 화요일 ~ 2023.12.16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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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기간
2023.12.17 일요일 ~ 2023.12.17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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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조건
일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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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대상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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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장소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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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1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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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0원
- 신청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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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시민센터 활동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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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액션, 누아르, 가족 드라마, 멜로,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버무린 대중영화의 정석”
"한국영화걸작을 대형화면에서 만나다"
[사사세 명화극장 ⑥] <노다지>(1961) 특별상영회
■ 일시 : 12월 17일(일) 오후 2시
■ 장소 : 노무현시민센터 지하 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
■ 대상 :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 참가비 : 무료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
■ 문의 : 직통 070-7931-0929 / 문화협력사업팀 1688-0523(내선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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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내용
<노다지>는 1960년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어 한국영화 중흥기의 초석을 마련한 정창화 감독 작품입니다.
감독의 연출 특성이 가장 잘 반영된 영화로 한 편의 영화에 액션과 누아르, 멜로, 가족 드라마, 코미디가 복합적으로 담겼습니다.
장르의 복합성만큼이나 영화적 배경이 되는 장소도 매우 다양합니다. 마도로스가 있는 바다, 금맥을 찾는 산, 조직폭력배들의 지하세계, 석탄 공장과 철길, 호텔과 밤거리 등 특색있는 장소들이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배우 캐스팅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그동안 ‘사사세 명화극장’의 단골손님이었던 배우 김승호, 엄앵란, 허장강, 황해를 중심으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아역 전영선, 조연 명배우 주선태, 60~70년대 액션영화의 주역이었던 박노식, 장동휘 그리고 조미령, 윤인자, 남미리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노다지>는 황금 만능주의의 욕망 뒤에 숨겨진 암투와 권력 다툼, 마침내 밝혀지는 가족의 비밀 등 극적인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겁기만 한 영화는 아닙니다. 구봉서와 김희갑은 이야기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어 주며 멋진 콤비 플레이를 보여 줍니다.
정창화 감독은 1953년 <최후의 유혹>으로 데뷔한 뒤, <장화홍련전>(1956), <풍운의 궁전>(1957), <사랑이 가기 전에>(1959), <후라이보이 박사 소동>(1959) 등 다양한 장르영화를 연출했습니다.
1960년 <햇빛 쏟아지는 벌판>부터 본격적인 액션영화를 연출하기 시작한 그는 이전까지의 한국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빠른 편집과 속도감 있는 내러티브 전개, 다양한 특수 효과 등으로 ‘정창화표 액션’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이후 정창화 감독은 한국·홍콩 합작의 길을 열며 홍콩의 쇼브라더스와 골든하베스트에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축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팬을 거느린 <죽음의 다섯 손가락>이 그의 작품입니다. (자료 출처 : 한국영상자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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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정보
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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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요건
시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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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심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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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추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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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질문 1
답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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