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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학구파]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야기 함께 읽기](../data/new_center/202507/2025070617517881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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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 소개
"본 사업은 노무현시민센터 2025 ´바라던 바다´ 시민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지원금으로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행동하는 학구파´입니다. 저희는 역사를 체험하며 배우는 시민모임입니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였는데요. 8월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유공자를 공부합니다.
■ 일 시: 2025년 8월 9일(토) 오후 1시~5시
■ 장 소: 노무현시민센터 2층 다들려강의실(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 내 용: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야기> 중 독립운동 부분 함께 읽기
■ 참가비: 5,000원(책 증정)
☞ 참가 신청 → 운영자 개별 연락 → 참가비 입금 → 참가 승인 단계를 거칩니다.
8월 9일(토) 오후에 책을 읽은 후, 2주 뒤인 8월 23일(토) 오후에는 저자 초청 강연을 진행합니다.
강연 참가자 모집은 7월 말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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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 내용
■ 아래와 같은 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1.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분
2. 국립대전현충원에 가기 전에, 도움 되는 책을 읽고 싶은 분
3. 벽돌 책 읽기에 도전하고 싶은 분
함께 하면 할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대전현충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묻힌 국립묘지다.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묘지 안장 10만 106위, 위패봉안 4만 1,365위, 충혼당 봉안 4,949위, 무명용사 유골함 33위 등 대전현충원에는 총 14만 6,443위가 모셔져 있다. 국립묘지에 모셔진 이들의 삶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김선재·임재근·정성일은 대전현충원 평화둘레길 행사를 비롯해 단체와 방문객들이 요청해 올 때 해설을 맡아왔다. 그러던 중 그간 활동해왔던 해설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들의 삶과 그들이 꿈꿨던 세상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2023년 9월부터 오마이뉴스에 기사를 써서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했고, 이 책은 1년간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대전현충원에는 15만 명에 가까운 인물들이 모셔져 있지만, 그 중 이 책에 언급된 인물은 300여명 정도다. 책을 읽다보면 홍범도, 손기정, 곽낙원 등 잘 알려진 이름도 보이지만, 낯선 이름도 종종 눈에 띈다. 서장에서는 대전현충원의 역사와 개요를 설명하고, 1장 ´독립운동´에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독립 영웅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2장 ´군사반란´에는 군인 본분을 다한 참 군인과 얼룩진 삶을 산 기회주의자와 반란군 등 여러 군인 이야기가 등장한다. 3장 ´국가폭력과 사회적 참사´에는 제주4·3과 여순사건, 군의문사, 세월호 참사 등 한국 현대사 여러 비극을 주목하며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인물을 소개한다. 마지막 4장 ´사회공헌´에는 자신보다 남을 위해 희생 헌신한 과학자, 소방관, 체육인의 삶이 담겨 있다.
(출처: 인터넷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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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소개
행동하는 학구파
<노무현의 서재 5기>에서 만난 네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사, 외교, 남북 이슈에 관심이 많으며 노무현시민센터 안팎으로 다양한 시민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따로 또 같이 공부하며, 우리 사회가 진일보하는 것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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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 일정
1회차
신청마감일시 2025.08.09 13:00 ~ 2025.08.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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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노무현시민센터 2층 다들려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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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요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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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승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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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추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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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질문 1
답변방법
직접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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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동의 여부]
본 사업은 노무현시민센터 2025 ´바라던 바다´ 시민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지원금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해 사진을 촬영합니다. 사진 촬영에 동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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