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
지난 9월 20일, 노무현재단과 함께한 지 1년 이내의 새내기 후원회원님들을 초청해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하승창 센터장의 재단 소개를 시작으로, 후원회원들과 함께 나누는 ‘나의 노무현’ 이야기,
천호선 센터건립추진단장의 센터 건립 소개, 그리고 노무현시민센터 투어로 진행되었습니다.
후원의 첫걸음을 내딛은 새내기 후원회원님들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 재단의 활동을 직접 전해드릴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날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함께 나눕니다.
① 오프닝
약 60명의 회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신 덕분에,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② 재단소개
하승창 센터장은 노무현재단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공유해주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경청하며, 기대와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③‘나의 노무현’ 이야기
각자의 기억과 마음 속에 자리한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노무현'을 이야기하는 그 순간 모두의 눈빛은 반짝였고, 현장에는 진심 어린 울림들이 공유되었습니다.
④ 센터소개
천호선 센터건립추진단장은 노무현시민센터의 건립이 어떤 배경에서 시작되었고, 어떤 공간으로 채워졌는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센터건립추진위원회를 직접 이끌며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공간에 담긴 의미를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⑤ 센터투어
이어서 서로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센터 곳곳을 직접 돌아봤습니다.
앞서 들었던 이야기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마음으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⑥ 마무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기념품을 전하며 회원님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눴습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더 든든한 내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노무현재단과 함께 걸어가 주실 소중한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센터투어 조별 사진을 아래 ZIP 파일에 첨부했어요. 편하게 다운로드 해주세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