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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봉하마을 이모저모] 동네서점 오디세이, 다섯 번째 여행기

by봉하사업본부 · 2026.5.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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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에서 책과 사람을 만나고, 삶을 이야기하는 인문 여행 '동네서점 오디세이'.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2024년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어떤 책과 사람을 만났는지 살펴보실까요?

■ '찬란한 멸종' 이정모 관장

 


 

3월8일, 창원 의창구 '카페 안온'에서 이정모 관장님을 만났습니다. 이정모 관장님은 "찬란한 멸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조금은 무겁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주제인 '멸종'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주셨습니다.

 

관장님은 인간과 생태를 성찰하고,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게 만드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이정모 관장님의 찬란한 입담과 친근한 설명은 현장에 생동감을 불어주었습니다.

 


 

■ '꿈을 꾸게 하는 꿈이 있다' 이문재 시인

 


 

3월28일, 김해 내동 '생의한가운데'에서 시인 이문재 님을 만났습니다. "꿈을 꾸게 하는 꿈이 있다"에 수록된 시를 함께 읽고 듣는 동안 참가자들은 각자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이문재 시인이 정성을 다해 지은 문장 그리고 진솔하고 담담하게 들려준 이야기가 참가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 '범도' 방현석 작가와 만나다

 


 

4월4일, 김해 관동동 '숲으로된성벽'에서 방현석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문학과 현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해 보고, 작가님의 저서 "범도"를 통해 '역사와 인간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진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작가님의 경험과 통찰이 녹아든 이야기가 참가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문학을 통해 시대를 읽고, 현재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 '그냥 못 넘겼어요' 김상혁 시인과 만나다

 


 

4월11일, 창원 사파동 '주책방'에서 시인 김상혁 님을 만났습니다. "그냥 못 넘겼어요"를 중심으로 편안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상혁 시인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감정을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김상혁 시인과 참가자들은 유머와 진솔함이 어우러진 대화를 나누었고, 덕분에 책방에는 웃음이 넘쳤습니다.

 


 

좋은 책, 좋은 사람, 좋은 삶을 향해 여행하는 '동네서점 오디세이'. 이번 이모저모는 어떠셨나요? 하반기에도 여행이 이어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 전시관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하시면 '동네서점 오디세이' 다음 여행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어요.

 

 

글 주미진 편집 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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