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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2023 봉하음악회 Q&A

식사·주차·교통·우천시 진행 여부 안내

by전시교육팀 · 2023.8.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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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봉하음악회 Q&A

 

Q1. 음악회 관람은 유료인가요?

봉하음악회 관람은 무료이며, 따로 예약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좌석은 2,000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좌석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해 앉습니다.

 

Q2. 우천 시에는 어떻게 되나요?

현재 일기예보로는 826() 당일 비가 내릴 가능성은 없습니다. 다만 우천시 행사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의 폭우가 아닌 이상 봉하음악회는 예정대로 열리며, 참석하시는 분들께서는 우천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물품(우산, 우비 등)을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Q3. 마을 안에 식사할 곳이 있나요?

영농법인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 봉하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봉하장터'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송정동 핫도그’, ‘카페 푸푸가 있습니다. 행사 당일은 방문객이 몰려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니 간식이나 음료 등은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Q4. 주차 및 차량 통제는 어떻게 되나요?

봉하음악회는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주차는 마을입구와 방앗간 옆에 있는 2개의 공영주차장과 마을 초입에 있는 금봉 주차장, 그리고 더봉하센터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모두 차게 되면 시내버스와 행사차량만 통행할 수 있습니다.

 

Q5. 교통편은 어떻게 되나요?

행사 당일 주차장 혼잡으로 마을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차를 이용하실 분은 서울역에서 오후 1247(15:24 진영 도착)과 오후 1427(17:11 진영 도착)에 출발하는 KTX 직행열차나 동대구, 밀양역, 삼량진역 등에서 환승하는 일반 열차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진영역에서 내리시는 분은 진영역-봉하마을까지 운행되는 10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0번 버스 시간표

기점(진영역)

종점(봉하마을)

06:25

15:00

06:50

15:30

07:00

15:45

07:25

16:30

07:30

16:30

08:00

17:30

08:20

17:30

08:50

18:15

09:10

18:30

09:40

19:00

09:45

19:15

10:15

19:45

10:30

20:00

11:00

20:30

11:00

20:30

11:30

21:00

11:40

21:00

12:10

 

12:10

21:30

12:40

 

13:40

 

14:10

 

14:20

 

14:50

 

 

 

 

300번 버스 시간표

기점(외동)

종점(봉하마을)

07:10(본산까지 운행)

17:30(어병마을 경유)

08:10(본산 출발)

18:30(어병마을 경유)

09:40(어병마을 경유)

20:30

10:45(어병마을 경유)

21:30

12:20(어병마을 경유)

 

13:20(어병마을 경유)

 

15:00(어병마을 경유)

 

16:05(어병마을 경유)

 

 

 

 

Q6. 봉하열차는 운영하나요?

올해는 봉하열차가 운행되지 않습니다. 개별 차량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노무현재단 지역위원회에서 일부 버스를 운영합니다. 해당 지역 후원회원분들은 지역위원회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Q7. 참석할 수 없는데 생중계도 하나요?

2023 봉하음악회는 826() 오후 6시부터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무현재단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c/%EC%82%AC%EB%9E%8C%EC%82%AC%EB%8A%94%EC%84%B8%EC%83%81%EB%85%B8%EB%AC%B4%ED%98%84%EC%9E%AC%EB%8B%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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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인입니다. 코로나로 몇 해 동안 가지 못했던, 봉하음악회를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습니다. 너무 좋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 .. 여기에다라도 의견 적어봅니다. 3시간이라는 시간 동안의 공연.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등에 물론 너무 즐겁고 좋았지만, 소중한 주말 시간에 왕복 7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봉하음악회를 갔던 건, 단지 공연만을 보기 위해서는 아니었습니다.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과 함께, 화면이나 음성 만으로라도 우리 대통령님 모습 보고 싶고 느끼고 싶었습니다. 흐릿해지는 기억을 다시 되살리고,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고, 다시 힘을 내고.. 싶었는데, 그런 내용이 너무 없어..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 아쉽다 느꼈던 부분은, 몇 해 전에 비해 봉하음악회 오신 분들의 연령대가 많이 높아졌고(세월이 흐른 만큼), 젊은 세대는 많지 않더군요. 그래도 더러 보이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저는 참 반가웠습니다. 이 아이들 역시 공연만 보고 가는 것 보다는 대통령의 모습과 말씀 들으면서, 곁에 있는 어른들에게 역사를 전해듣고.. 그러면서 사람사는 세상이 다음 세대에게로 연결되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이번 봉하음악회에서는 그런 기회가 없었던 거 같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큰 행사를 운영하시는데, 그 과정의 어려움과 복잡함은 짐작이 되고도 남습니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모두의 의견과 바램을 맞추기도 힘들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한번쯤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

    2023.8.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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