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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영화 [추적]에 재단 후원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by노무현재단 · 2025.7.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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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추적의 기록, 영화 <추적>이 8월 6일 개봉합니다. <추적>은 이명박 정권 시절 벌어진 '4대강 사업'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친 뉴스타파 최승호 PD의 17년간의 취재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는 4대강 사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우리 환경과 민주주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치밀하게 복원해냅니다.

 

 

 



 

 

강을 살린다던 사업은 어떻게 강을 죽이는 일이 되었는가.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수천억 원의 국토 개발로 이어지는 과정, 질문을 막으려는 권력의 억압, 그리고 그에 맞선 언론의 집요한 추적이 한 편의 스릴러처럼 펼쳐집니다. 4대강 사업으로 망가진 우리의 강, 독소로 물든 녹조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녹조 독소는 지역 주민의 몸에 축적되고 있으며, 농산물을 통해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영화 <추적>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합니다.

 

 

※ 후원회원 초대 이벤트

 - 참여방법: 예고편을 보고 홈페이지 댓글창에 영화 <추적>에 대한 한 줄 기대평 남기기

 - 이벤트 기간: 2025년 7월 24일(목) ~ 7월 31일(목)

 - 당첨자 발표: 8월 1일(금) 홈페이지 공지, 개별 안내

 - 당첨 혜택: 추첨을 통해 총 25분께 CGV 영화관람권(1인 2매) 증정

 

 


 

 

 

[이벤트 당첨자 발표]

영화 <추적>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단은 영화 <추적>을 통해 기록과 진실, 책임을 좇는 언론인의 시선을 후원회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재단 홈페이지 댓글을 통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이벤트는 총 53분이 참여해주셨고, 그 중 25분을 추첨하여 당첨자로 선정하였습니다.

 

 

※ 당첨자 명단(총 25명)

 - 후암동이

 - 슴마

 - 마타오빠

 - 빠돌

 - 원조놀부(양산)

 - 밍크(남)

 - 모리노아

 - herjun

 - 자니류

 - 애기마녀

 - 최씨집안

 - 희우

 - 자곡댁

 - 그립고 보고싶은 노짱

 - jaegjaeseok

 - 당금애기

 - hwanhee99

 - 항상여름

 - 캐리뽀

 - 난쥐
 - 취헌

 - 영스맘

 - 오년후에

 - conte

 - jb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 문자를 통해 영화 관람 쿠폰과 사용 방법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후원회원님들과 함께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 늘 따뜻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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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관련 일을 하며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무엇이 지속가능형 옳은 정책인지 헷갈려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아니 이명박스러움의 아바타 같았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2025.7.31. 15:15
  • 4대강 사업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진짜 궁금했는데 이 다큐를보면 진실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ㆍ17년간 추적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시다ㆍ

    2025.7.31. 13:22
  • 희대의 사기꾼 국민세금으로 사리사욕을 채운 이런 인간은 전직 대통령 예우도 아깝다. 다시 감옥에 넣고 평생 속죄하며 살아야 한다.

    2025.7.31. 08:07
  • 시대의 사기꾼이었던 이명박. 윤석열때문에 잠시 잊었지만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인물이죠. 경제를 살리겠다며 헛짓을 하고, 4대강을 파헤치며 주머니를 챙긴 파렴치한 인간. 우리 대통령님을 시기질투하며 힘들게하던 원조 쓰레기. 최승호 PD의 끈질긴 17년간의 추적 기대합니다.

    2025.7.31. 02:55
  • MB때 식량주권을 바로 찾겠다는 시위가 어느 새 광우병 좀비라는 이름으로 세탁되었더군요. 그 시절 헌법에 기재된 집회 결사의 자유에도 아랑곳없이 명박산성과 형광최루액으로 잡돌이 해 준 그 정권을 잊지 않습니다. 부산사람으로서 씻고 먹고 마시는 물에 대한 믿음을 잃은 지도 오래입니다. 이제는 그 실체를 마주하고 싶습니다. 내란세력은 그를 용서했을 지 몰라도, 우리는. 우리의 가장 소중한 지도자를 앗아간 그를 절대 용서하지 못할 것이니까요.

    2025.7.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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