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새소식
울산지역 연대의 상징
울산지역위원회의 자부심,
더울림합창단과 달바라기 중창단을 자랑합니다.
울산에서 연대가 필요로 할 때마다 합창으로 끈끈한 연대를 이어주는 더울림 합창단이
올해 세월호 참사 9주기에도 함께 모인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더울림 합창단은 세월호 참가 기억식에 매년 참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울산지역위 사무처도요~ ^^
같은 날(4/16), 달바라기 중창단은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울산지역위원회는 매달 한 번, 봉하마을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합니다.
봉하마을에서 후원부스 운영도 하고, 봉하마을 방문객들에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를 불러드리기도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전시관이라는 의미 있는 장소에서,
노무현대통령의 상징 밀짚모자를 함께 쓰고 ^^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니 단단한 연대감, 뭉클함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