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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자료실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by콘텐츠팀 · 2022.7.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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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시민님 안녕하세요.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역사는 진보한다’
‘역사는 퇴보할 수도 있다’

$%name%$ 시민님은 위 두 명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살다 보면 부정적인 소식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저 사람은 왜 이럴까... 세상 돌아가는 건 왜 이럴까... 전쟁은 언제쯤 끝날까. 부정적인 소식들을 듣다 보면 ‘역사가 후퇴하는 거 아닐까?’ 싶은 걱정도 듭니다.

부정적인 소식과 감정들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뉴스레터 담당자가 본 한 드라마에서는 ‘하루 5분’이라는 쉬운 답을 내놓았습니다. ‘고맙습니다’란 말에 7초 설레고, 아침에 눈 떴을 때 ‘오늘 토요일이지’란 생각에 10초 설레는 식으로 말이죠.

‘우울하다’, ‘암울하다’고 느껴질 때, 하루 5분을 생각하면 어떨까요? 생각해 보면 우리 주변엔 꽤 괜찮은 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뉴스레터 담당자는 수요일 아침이면 ‘일주일이 절반 정도 지났다’는 생각에 1분은 설레입니다. 좋은 글, 좋은 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이야기를 찾으면 5분 넘게 설레고요.

역사는 진보할까? 1997년, 당시 라디오를 진행하던 노무현 변호사도 같은 고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찾아 $%name%$ 시민님과 나눠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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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또 새로운 사람들이 나서서 세상을 달라지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역사는 진보한다고 믿습니다.
짧은 기간을 가지고 보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것 같지만 멀리 내다보면 역사는 진보합니다. 다시 희망을 가지고 또 내일을 위해 열심히 함께 노력해봅시다.”
연설문 필사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노무현시민학교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필사하는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필사할 연설문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란 말로 유명한 2007년 제8회 노사모 총회에 전달한 축하 메시지입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정국 사정을 감안해 동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총회 참가를 대신했는데요. 노사모에 대한 감사와 함께 노사모, 그리고 우리 시민들이 가야 할 방향을 메시지에 담았습니다.
※ 본 강좌는 ZOOM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진행합니다.
감정읽기: 상실에서 찾은 나

‘상실’이란 감정은 언제나 마주하기 어렵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거나 인간관계를 정리했을 때, 혹은 소중한 누군가를 영영 떠나보내야 할 때 우리는 감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야 할까요? 노무현시민학교에서는 여러 감정 가운데 ‘상실’을 다뤄봅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이해하고, 여기로부터 벗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 본 강좌는 ZOOM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진행합니다.
지역위원회 소식도 있어요????

뉴스레터를 만들다 보면 ‘지역에서도 재단 행사에 참석하고 싶다’는 피드백을 많이 보내주시는데요. 현재 지역위원회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공유합니다. 글씨를 누르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주소 서울시 마포구 신수로 56 6층 (04088)
전화번호 168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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