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소식
[마감] 열세 번째 봄, ‘캐릭터논 손모심기‘ 자원봉사자 모집
6월 5일(일)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옆 캐릭터논…"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문구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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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논 손모내기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손모내기 자원봉사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내년 캐릭터논 손모내기 때 만나길 기다리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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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봄, ‘캐릭터논 손모심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 정신과 친환경 생태농업의 뜻을 봉하들녘에 되새기는 <캐릭터 논 손모심기> 행사가 오는 6월 5일(일) 오전 9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옆 캐릭터논에서 열립니다.
‘자원봉사자 참여’로 이뤄지는 2022년 캐릭터논 손모심기
2010년 ‘사람사는세상’ 글씨를 시작으로 열세 번째를 맞이합니다.
열세 번째 캐릭터논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주제인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로 명계남 선생님의 글씨로 새겨집니다.
캐릭터논 손 모심기는 매년 회원 여러분의 참여로 이뤄집니다.
20살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 행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거나 논농사를 지어본 분들을 적극 환영합니다.
손 모심기 자원봉사에 함께하실 분은 아래 ‘행사신청’버튼을 눌러주세요.
접수는 5월 31일(화)까지며 기한 전에 40명이 채워지면 자동으로 마감됩니다.
[ ‘캐릭터논 손모심기‘ 자원봉사자 모집]
o 일시 : 6월 5일(일) 오전 9시 ~ 12시
o 자원봉사자 모집인원 : 40명
o 모이는 장소 :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o 손 모심기 복장 : 반바지(허리띠 포함), 모자, 양말 등
o 제공되는 물품 : 물장화, 팔토시, 점심식사
o 문의 : 봉하사업본부 공원운영팀 055-344-1306
(문의가능시간 : 수~일요일 10:00~17:00)
참여정부에서 정보과학기술보좌관(2004~2006)을 지냈던 박기영 순천대학교 교수가 노무현 대통령의 이러한 과학 사랑을 책 『그가 꿈꿨던 혁신 성장』으로 써냈습니다. 박기영 교수는 “노무현 대통령은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되는 선진국을 만들고 싶어했다”고 말합니다.